촌사람님~~~~~~~~~~~~~~~~~~~~~~~~~~~~~~~~~~~~~~~~~~~~~~~

by 헤드비지스 posted Jul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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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무지 심란합니다.
11명 모두를 70점을 맞게 하여
100% 구제를 하라고 하는데
4명이 정말 심각합니다.

학습부진아가 아니고 제 생각에는 학습지진아인듯 싶은데 엄마들이 인정을 잘 안해요.
학습지진아로 인정을 받으면 제외가 된다 하는데
엄마의 도움이 없으면 안 되지요.

어떻게 심각하냐면요?
 가위라는 글씨를 10번 써도  이 글자가 가위인지를 모릅니다.

여름방학에는 아무래도 학교 수업이 없으니까
아이들이 덜 힘들어하니 능률과 효과가 있겠지만...
걱정이 태산입니다.

'가'자를 모르는 아이가 문제를 어떻게 읽느냐고 했더니 변명이라 하면서
자기는 못 들은것으로 알겠다고 하는데 담당선생님이 악마처럼 보였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솔직히 자신이 점점 없어집니다.

그나마 있던 자신감은 멀리멀리 도망가고
무섭기까지 합니다.

내일 제가 잇몸 수술을 합니다.
잇몸을 째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막상 내일이라 하니 덜컥 겁이 나네요.

촌사람님~~
이노주사의 나 살아도 죽어서도(제목이 맞나 모르겠습니다)와
어머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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