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오랜만에.방송 듣네요^^

by ♤이수아안나 posted Jul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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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님 오랜만에 목소리 듣네요.^^
여전히 푸근하고 부드러운 음성...감사합니다.
퇴근 후에...잠시 강아지 산책 시켜 주고 막 들어 왔어요.
빗방을이 조금씩 흩뿌려서요.

제가 늘 가는 ..산책 코스가 있는데
강아지도 그동안  늘 함께 해선지 먼저 앞장서서 달려 가곤 해요.^^
온종일 혼자 있는 녀석이 너무 딱해서 가끔 이렇게 퇴근 하자마자  오밤중에도 산책을 한답니다 둘이서.ㅎㅎ

오늘밤도 비가 올 듯 하네요.
천둥과 번개가 치는 장마비의 경외로움에 ...묵었던 찌꺼기를 모두 씻어 버리고 싶어요
실은 죄가 많아 번개 치면 ..못 나다녀요 아흑....

암튼 비가 내리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모든 것이 좋아요...전 ..ㅎㅎ
몽환적인 안개비..
새색시마냥 가만 가만 내리는 가랑비..
눈물 먹은 이슬비...
정열의 .소낙비..
지루하지만 격정적인 장마비.
경외로운 천둥번개비..
맞으면 아픈 우박까지..모두 모두 좋아해요 사랑해요...신기하자나요 하늟에서 내려 오는게.^^

청승맞게 비 타령 했나요?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니깐..모...머라 하진 마세요.

평화로운 시간입니다.^^
시간 오바 하는데 청곡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해 봅니다.ㅎㅎ

김태진 신부님 4집 -연인       ...^^

감사합니다..바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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