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by 조은희 posted Jul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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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반갑습니다.

여긴 새벽부터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데
신부님 계신 그곳은 어떤가요?
하천에 물이 바짝 말라서 온종일 내렸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빗님이 오시니ㅎㅎ음악이 더욱 듣고픈 아침이네요.
사실은 아직 아침 설거지도 안했걸랑요 ㅋ
남편 출근시키고 모닝커피 한잔하면서 음악 듣고있습니다.
늘 수고 하시는 신부님께 영육간에 건강을 기도 드리며
 "로사리오 마리아"란 성가를 신청합니다.
정말 아쉬운건 인터넷엔 악보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군요.
저희 구역 반모임 할때 배워서 불러 보고 싶은데 말이죠.
이 성가 들을때마다 참 은혜롭거든요~~~
그럼 오늘 하루도 홧팅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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