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시는 안들님...

by ★황후ㅂLzㅏ♥♪~™ posted Jul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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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새치 염색을했다.

언제쯤 흰머리로 부터 자유로워 질까?

 

검은 오징어 먹물로  구석 구석 바른다.

언젠가 흰머리를 받아 들이고 살려고 ...

염색을 안하고 ....

엄마를 만났다.

 내 흰머리를 보며  슬픈 눈을 하고 계신 엄마를 봤다.

죄인이 따로  없구나...

내가 죄인이다.

당장 바로 곧... 미장원으로가서 염색을 했다.

 단정한 머리를 보며 환히 웃는  내 어머니..

난 아직 우리엄마의  딸이다.

아마도 영원히  나이 먹으면 안되는  딸일지도 모른다.

오늘도  2센지나 자라버린  내 흰머리를 염색 했다.

더 새깜한  내머리칼...



수고 하시는 안들님... 감사하구요.
갈수록  제가 올빼미 과 사람이 되갑니다.
머리드라이 하느라고   ㅎㅎ 이야밤에...ㅋㅋㅋ


신청곡.---그런 사람또 없습니다.(이승철)
                 하얀 천사.(김정만)
                 사랑5( 김정식)
            

?Who's ★황후ㅂLzㅏ♥♪~™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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