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사-행복지기 수녀님의 7월 11일 메일 중에서.

by 가별 posted Jul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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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사제 미사
           

       지난 6월 26일 서품되신 서울대교구 새 신부님들이 
       생활성서사를 방문하시어 미사를 봉헌해주셨습니다.
       직원들, 봉사자들, 수도자들이 함께
       정성껏 미사를 참례하고 강복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신부님들의 성소 동기,
       선교에 대한 열망 등등을 듣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신부님들에게서
       주님의 부르심에 언제, 어디든지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용감하고 씩씩한(?) 느낌을 받은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욕심을 비워냈기에
       오로지 주님께만 의탁하며
       주님의 뒤를 따르려는 신부님들이
       주님 보시기에도 무척 흐뭇하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저희의 기도를 신신당부하셨던 신부님들이
       그 순수한 첫 마음을 잘 간직하고
       성인 사제가 되시길를,
       또 주님께서 한없는 사랑으로 한 분 한 분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행복지기 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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