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에게 가는길
미운토마
당신에게 가는 길은
지친 나의 어둠을 뚫고
기쁘게 오르는 언덕빼기
빛과 어둠을 갈라놓은
새벽를 향해 질주하는
새벽기차와 같읍니다
당신에게 가는 길위에서
시간의 틈이 멀게 한
험한산 천길낭 깊은 곳도
그댈향해 가는 그리움을
멈추게 할 순없읍니다
당신에게 가는 길이
한걸음씩 내가 지나온
팍팍하던 예움길 따라서
흩뿌렸던 눈물들 만큼으로
뻐근하고 가슴시린 길이라 해도
결코 포기할수 없는 길입니다
당신에게 가는 그 길은
아득히 먼 하늘 아래에서
내가 살아낸 하루만큼
초록별 투명한 눈 망울에
하늘 가득히 담아둔
파란 그리움만으로도
지친 나를 일으켜
갈수 있는 길입니다
당신을 만나면
그리워던 시간에
토닥이듯 나를 달래어
심킨 눈물 토해내고
가슴가득히 당신을
않을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
*찬미예수님*
방갑읍니다 비아님
어젠 비가 내려 흐린 날씨였는대
오늘은 조금 그래도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누군가를
생각할수 있는 사랑할수 있는 그리움의 날씨입니다
문제하나 드리죠 하늘에 떠있는 해중에서
어떤 해를 조아하시나요 혹시라도 썰렁해를
조아 하지는 않겠지요
난 성가방 식구분들을 사랑하는 사랑해를
사랑합니다
형제 자매님 항상건강하시고
신청곡은 비아님
김정식님의 내영혼아 주님을 찬미 하여라 하고
호수를 부탁합니다
오늘도 이쁜 하루 되시길 토마가 기도 드림니다...
아참 한가지 빼먹은게 있어요
비아님 사랑합니다 목소리 짱이네여
비오고 난뒤 맑은 목소리가 넘 이쁘시네유...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