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안녕하세요..

by 촌사람 posted Jul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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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비아님 안녕하세요.

밤사이 비가 많이 내리고

소용돌이치는  개울가에

초여름 설익은 더위들까지

다 떠내려 간 듯

시원한 점심시간입니다.

===============================

오늘도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말과 

용납하지 못하는 생각으로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행동을 하며

하루를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에게 다가서는 나 때문에

나보다 먼저 당신이

가득한 마음을 열고

먼저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대의 행복한 마음으로 인해

내가 사랑을 느끼고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수국 꽃처럼 부풀어 오르는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행복한 시간들이

내 마음속에도 자리하고

내 마음에 불어오는 폭풍보다

당신에게 부는 바람이

마법처럼 먼저 잔잔해 지기를

맑은 하늘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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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글로리아-이 하루도

Deo-어찌 우리 이 죄를

Alan Parsons Project---Eye in the Sky


그럼 수고 많이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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