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소리 ....

by 토마스 posted Jul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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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미운토마

지난밤
너에게 전한  그리움
그고운  눈에 스며
밤을  지센 별빛으로
하늘에  울리고

수평선  끝
물마루  위를  넘어선  바람으로
노을빛 향기 되어
하늘끝  바다  위를 물들어
네게로  오면

땅끝에 서서
두 팔 벌려
비와 바람에  나를  맡겨
성모님를  듣는다

보고파 보고파서
흘린 눈물만큼
소금기  가득한  바람에게서
그리운 성모님의 사랑을  듣는다

*찬미 예수님*
방갑읍니다 비아님
오늘은 새벽에 내린 뒤 우리집 마당에 석류나무에 아침이슬이 넘 이뻐써요
사랑한다는건 무지 행복한 일인지 아시죠
성가방 형제자매님 오늘 하루도 짜증내지 마시고
빨알간 장미한송이를 사서 성모님의 고상 옆에 두시고
또 촛불하나 켜고 기도 해보세요
그럼 가슴에 찡한느낌이 들꺼에요
오늘은 우리 베로니가 언니가 끓여 주신 향기로운 된장국에
배를 채우는 기분 아시는지요
그렇다고 토마가 비아님에게 보신탕한번 대접할려고 했는대
미국에 계신 다니 아쉽네요
아깐 신부님인지도 모르고 실수나 안한건지 걱정이네요
사실 토마는 넘 마음이 여리거덩여
항상 미국생활 행복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신청곡은
김정식님의
예수 내작은 기쁨
그대 잊지 않으리
동행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아님에게 할수 있는 멘트는
비아님 사랑합니다하고 행복하세요
입니다
샬롬 ...미운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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