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길웅 신부님의 글.

by 호연지기 posted Jul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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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렵게 보여도 어려운 것이 아니며 슬프게 보여도 결코 슬픈 것이 아니다, 세상이 무너져도 어떻게 마음을 가지는냐에 따라서 사람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우리를 억누르는 것들이 많이 있다, 돈이 우리를 짓누르고 사랑이 우리를 짓누르며 사치와 향락 그리고 질병과 재난이 우리를 또 짓누른다,

인생은 그래서 (苦)고 라는 굴레를 계속 맴돌게 되지만  그러나 진정한 인생의 발전은 바로 (苦)고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세상이 좋다"는 것은 사실 벗겨 보면  다 지나가는 것이요 또 결국은 모두 허무한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싫다" 는 것은 그 실체를 깨닫고 나면 다 소중한 것이요 또 우리 인생을 밝게 빛내 주는 보물인 것이다,  그걸 모른다면 그는 "삶도" 그리고 "믿음도" 여전히 모르는 불행한 인생이 되고 만다.

강길웅 신부님의 인생은 편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중에서.

비아님 반갑습니다.
신청곡
가톨릭성가 : 주의빵을 서로 나누세.
최희준의 : 길.
양희은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고 살면 내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꽃은 이듬해 다시 피우면 되지만 인생의 삶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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