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안녕하세요 신부님..
매번 밖에서만 얼쩡거리다 오늘은.. 인사 드리고 갈라고예 ㅎㅎ
비가 한바탕 씨기 왔습니다.
무서울정도로 쫘아악~~~~~~~뿌리고 갔습니다. ㅎㅎ
어떻게 그렇게 일순간에 그리되는지..
오늘 아침에 빗방울이 한두방울 후두둑하기에 아싸 오늘 수중전 이라고 기대했는데... ㅋㅋ
하늘이 용케 우릴 아는지.... 운동하는동안엔 비 한방울 안떨어지더라구요..
다 뛰고 집에서 이일 저일 하니까 또 후두둑 하더니 쫘아아악~~~~~쏟아지네요...
큰 비에 피해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모두 한결같겠기에..
혹여 피해을 입으시더라도 바로 일어서실 힘을 주십사 기도합니다.
그분들의 마음에 평화를 기도합니다.
청곡은 신부님의 탁월한 선곡에 맡겨드리구요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고 가겠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아프시지마시구요 평화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