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많은 할머니..

by 토토로 posted Jul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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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서 70평생을 열심히 성당에 다니며

연령회 봉사를 하셨던 할머니가 아들 따라 서울로 이사해왔다,

할머니는 새로 전입한 본당에서도 연령회에 가입하셨다,

 

연령회 첫 모임이 있던날, 

할머니는 영광송을 이렇게 바쳤다,

"서울이 성부와 성령께,,,"

 

모두들 놀라워하자,

"에구! 내가 영광에서 

한평생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했는디,

이제 서울로 왔응께, 서울로 바꿔서 해야제, 앙 그라요?"


퍼온 유머입니다. ㅎㅎㅎ


청곡은....

갓등8집중 아무거나 1곡
신곡 있으시면 1곡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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