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Jul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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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월요일
바쁜 하루 일과 중에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또 하루의 반을 보내버린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반절의 시간이라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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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이는 말을 지붕 위에서 소리쳐라“---(마태 10:27)


거짓은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드러내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의 양심에게도 부끄러워 숨어 버립니다,

그 것을 감추려고 두터운 장막으로 덮습니다.

그리고 감언이설로 치장을 합니다.


너만 알고 있어야 한다며

마치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처럼

착각하게 합니다.
플라세보 효과처럼 우리는 착각속에 그 거짓을 진실처럼 받아들입니다.

(플라세보효과--임상병리학적으로 효과가 없는 물질이나 약성분을
환자에게 유리한 작용을 한다고 믿게 만들면 그 병에 효과를 보는 경우)

거짓은 달콤하게 소근 댑니다.


남에게 잘 속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보라서 속는 것이 아닙니다.

눈을 크게 뜨고 바로 보면 거짓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만 앞세워 들으니

올바로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는 것입니다.


진짜 바보가 있습니다.

남들은 그것이 거짓이라고 말해주어도

자신만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은 그것이 본인의 신념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어느 순간에

자신만의 이익을 생각하고

모두의 행복을 외면해버린 선택 때문에

모두가 고통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 현실속에서

거짓에 대해서 꾸짖지 않고

진실에 대해서 외면하고, 무관심한 모습들을 봅니다.

어쩌면 그 모습들이야 말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 공범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실을 외치는

소수의 용감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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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사랑 날개9집--서로 사랑하며

제노--내 맘에 오시는 주

방송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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