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청합니다

by 오늘 posted Jul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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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안나님의 혁명가가 그립다는  그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우리 모두가 거리에 나서서
최루탄 가스에 고추가루 눈에 뿌린듯 아팟던 그때..........
 집앞에 음료수 몽땅 내놓고 도망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주는 우리도 받는 학생들도  훌쩍거리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신청곡 ㅡ주님의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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