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를 위하여/좋은 책/- 오전 방송 대신 밤에 신청합니다 ^^

by 두레&요안나 posted Jul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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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위하여/좋은 책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밤에 방송 하시다고 하길래 밤 대신 청곡 올립니다, 어제는 우리 생일겸 울 아버지 기일 이고 울 외할아버지 기일이길래 조금 바뼜어요 그럴서 오늘도 접속 할수 있을까 몰르겠어요 그럴서 미리 청곡으로 대신 올립니다 ^^** 좋은글과 함께 For2집-13.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12. 그대, 하느님의 사랑 - 풍경소리 두곡 청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존 주말 되세요 ㅎㅎ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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