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신청합니다.

by 가별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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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안나님.

오늘은 최신곡으로 신청하고자 합니다.

PAX4집, 갓등 8집 , 김태진 신부님 4집,  그리고 이노주사 4집 에서  각 1곡씩 선곡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제 주변의  교우님의 이야기입니다.

제 주변의 교우는 형제이구요.

그 형제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자매님은  지금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를  시작했고,  수술도 했습니다.

근데 참 아이러니 하죠?  그 자매님은 예전에,  서울의 어느 본당에서 교리교사, 주일학교 교사까지 했던 자매님입니다.

근데,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냉담을 하게 되었고,  그 자매님의 성격이  강한 편인지..

사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분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남편인 형제님의  냉담을 다시 풀자는 이야기에도  풀지 않던 그 자매님이

어느 날 갑자기  우연히 발견된  아주 작은  유방암 조직을 발견하고 현재 치료 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형제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먼저,  그 자매님이 힘들지 않게 힘을 잃지 않게  응원 마니 해야 하고,

또한 남편인 그 형제님의 건강도 잘 챙기고 특히나 남편이 지치면 안된다고  위로하며

기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 것은 어쩌면   "주님께선,  그 자매님을 바라 보시곤, 이제는 다시 당신께 다시 오라고, 그러한 이겨 낼 수 있는 시련을

통해 당신께 돌아  오도록 하시지 않나 저 혼자 생각도 해 보고,  그 형제에게도 그렇게 말을 전하며  더욱 열심히 기도하라는 뜻일지 모른

다고,  또한 초기에 발견된 것도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주님께서   그 자매님에게 주신  시련을 더욱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열심히  이겨 내길 바래 봅니다.

현재, 그 자매님은 주일 미사 참례를 열심히 하신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냉담 하고 계신  교우님들께 용기를 내어 주님께 다가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주님께선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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