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어제 주일이
방송 하시는 안나님 축일 이었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말로 때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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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요한 4,7-9)---------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자연이
바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산 아래 이름 없이 홀로 피어 있는 꽃이
바로 자신의 얼굴이요,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자신이 내쉬는 호흡이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하나입니다.
정원에 서 있는 작은 나무하나의 생명이
바로 내 생명의 근원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와 다르다고 말하는
이웃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입니다.
모두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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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최구민--사랑 그 하나만으로
For--오늘 이 하루도
방송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