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축일 축하드립니다.(7/26일)

by 촌사람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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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어제 주일이

방송 하시는 안나님 축일 이었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말로 때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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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요한 4,7-9)---------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자연이

바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산 아래 이름 없이 홀로 피어 있는 꽃이

바로 자신의 얼굴이요,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자신이 내쉬는 호흡이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하나입니다.


정원에 서 있는 작은 나무하나의 생명이

바로 내 생명의 근원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와 다르다고 말하는

이웃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입니다.

모두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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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최구민--사랑 그 하나만으로

For--오늘 이 하루도

방송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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