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듣고 싶어요

by 좋은아빠 posted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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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준이 할머니가 신청합니다.

벌써 할머니가 되신 지 100일이 다 되어 가네요.
그래도 할머니 소리 보다는 언니 소리를 더 듣고 싶어하는
할머니가 신청하는 곡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가톨릭 성가 34번 신청합니다.

오는 토요일 100일을 맞게 되는 예준이와
지금 듣고 있을지 모르는 크리스티나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아직 예준이의 본명을 정하지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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