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귀국 때문에 정리하실 게 많으셔서 바쁘실 텐데
방송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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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늑대와 새끼 양이 함께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으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그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라“
-------(이사 65, 17-25)
꿈같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동물의 세계뿐 아니라
우리 인간 사회도
서로 미워하고, 서로 증오하고 누군가는 누군가를
밟고 넘어서고 가야하는 경쟁의 사회에 내몰리고
또 그래야 생존하는 것으로 믿고 살아갑니다.
전혀 이루어질 것 같지 않는
꿈같은 모습의 세상을
하느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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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보시니 좋았던 세상 -다시 이 땅에
고해소에서
신부님 방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