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님 오랫만입니다.

by 촌사람 posted Aug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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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하늘향기님 목소리 오랜만에 듣습니다.

바쁘신 일 다 끝나셨는지요.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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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 선택의 결과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선택했습니다.

아니 어쩌면 주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고 믿습니다.

누군가에게 선택되어 졌다는 사실은 축복입니다.


우리들 눈을 맑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선택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눈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다시 세상을 보려 하십니다.


그때 주님께서 바라보며 가슴 아파했던

가난하고 억눌리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시 보시려 하십니다.


우리의 눈을 통해서

그들을 측은하게 여기시던

그 때의 기억으로

지금 이 시대에 그들을

다시 찾으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입을 열어 두십시오.

주님께서 선택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입을 통해서

세상에 다시 말씀 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가난하여라. 

그러나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지는 마라.


행복하여라. 

그러나 육신이 행복하지는 마라.


사랑하여라. 

그러나 마음까지 얽매려하지는 마라.


용서하여라. 

그러나 용서받으려 하지는 마라.


우리의 머리를 통해서

세상을 아시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의 두 손을 통해서

세상의 일을 하시려 하십니다,


우리의 두 발은 통해서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께서 선택하신 귀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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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루하--나 기뻐하리

살레시오 수녀회-그 푸른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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