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신청합니다.

by 가별 posted Aug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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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비아님. 

이 인사는 비아님께서 방송 마칠때 하시는 인삿말 이시죠?

오늘은 제가 먼저 합니다.

비아님을 만난 것도   성가 방송국에서 만났죠.
그리고  참 많은 것을 말씀 해 주셨었죠.

감사드립니다.

이제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귀국하신다는데,  왠지   오랜 시간 함께 하다가,  떠나 보내는 사람 처럼 마음이 그렇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국에 있는 청취자 중에  1명인 저에겐  태평양이란 장벽을 제거하는 일인데.

왠지 미국에 계시는 비아님이 아직 익숙해서 인가 봅니다.

예전에 제가  많은  주위 분들 축일을 기억하다가,  비아님 , 그리고 비오님  축일을   오상의 비오 신부님을 성인으로 모시는 축일을 지내는
줄 알고  진짜 축일날 축일 인사 못 드린 적도 있었죠.

그때, 비아님께서  비오 10세 교황님을 기억하는 축일을 지내신다고 하셨죠.

그날이  8월 21일 입니다.

비아님, 비오님 뵈면서,  참  거룹같은 짝으로의 부부 모습에  저렇게  세례명이 같으니 더욱 좋아 보인다고 생각하기도 했죠.

예전에 , 제 자리를 정리 하면서  떠날 때,  제게 주셨던  "성구"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이렇게  생활성가에 대한  관심으로  모이게 된 우리 성가방 가족 분들과 의 만남.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주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어서 이루어진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분의 은총이구요.


미국 프린스턴 성당 많은 교우님들과 좋은   추억 정리하시구요.

신청곡: PAX4집 -  동행,  하나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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