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Aug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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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어린 강아지 때문에 마음 아파하셨을 텐데

성가방식구 모든 분들 기도 덕분 같습니다.

강아지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뼈가 물렁해서 살아 난 듯싶어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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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느님을 믿는
부자 노인분이 돌아가시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 수백억을 교회에 헌금 했습니다.


옆동네 어느 가난한 노인이 돌아가시면서

자신이 모은 전 재산 기천만원을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이 가난한 노인은 하느님을 몰랐습니다.

평생을 선하게만 살아 오셨습니다.


두 분 중에 어느 분이 천국에 가셨을까요?

저는 두 분 다 천국에 가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 들어 보셨나요?

예수님 불신하면 지옥 간다는 것이 거짓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불신과, 몰랐던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는 누구에게나

하느님과 사탄이 함께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열심히 우리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찾으며 살아갑니다.

그런 삶은 선하고 올바른 길을 찾아가려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자신을 지배 할 겁니다.

나쁜 짓만 골라 하면서도

그것이 나쁜 죄악인지도 모르고 살아갈 겁니다.


착하게 살아가지만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착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난한 노인에게는
하느님을 찾을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가난한 노인의 마음속에 계시는 하느님께서

그분에게 선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교 합시다.

혼자만 천국 갈려고 노력하지마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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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노주사--나 살아서도 죽어서도

권성일님--기쁨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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