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님 성가신청하러 왔어요.

by 아리솔 posted Aug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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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 길에 깜짝 놀랐어요.
로컬길이 하도 막히길래  방향을 돌려 하이웨이를 막 달리다가
문득 양옆으로 꽉 차 보이는 푸른 숲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어느틈에 앙상했던 겨울 나무들이 짙푸른 녹색의 풍성한 여름나무들로 변해 있었어요.
변화무쌍한 세상에 동참하려는 듯......
비가 오는 어둑어둑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더욱 짙푸르게 보이며
압도적으로 제게 변화를 알려주는듯 해서 약간 숨이 막히는듯 했죠.
하지만 이 꽉찬 느낌은 역시 쓸쓸한 겨울분위기 보다는
풍부한 그리고 기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여름의 분위기가 아닐까요?

촌사람님
행복한 과일가게 (사랑의 이삭)
김수희 주께드리네
그리고 로리블럭의 집시보이

부탁드리며
오늘도 참여할수 있게 해주신 촌사람님 방송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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