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Aug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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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핑키 천사님 방송 감사합니다.

오늘무척 덥습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아직 못가신분, 저처럼 휴가 없는 분들께

아름다운 성가로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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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이별을 하는 것은

자신의 슬픔을 통해서

타인의 고통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속에

다른 사람의 감정도 받아 줄 수 있는

공간이 그만큼 있어야 합니다.


남에게 줄 것이 많은 사람은

자신도 남에게 받을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남에게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자신은 남에게 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나와 같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사람이고


이별하려는 사람은

상대방이 나와 다른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망원경을 거꾸로 들여다보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랑은

하나에도 만족하지만


불행한 사랑은

열 가지가 있어도 불평합니다.


사랑하시는 분들은

모두 현미경 하나씩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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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선곡하신 것으로.

방송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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