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비아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이사준비 잘 하시구요.
자신이 있던 자리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누군가 그 자리에 왔을 때
떠난 사람이 더 그리워 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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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촌 동네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답니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똑같이 고기를 잡았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금 잡아놓은 고기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고
기뻐하며 만족해서 집으로 돌아갔고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 잡아놓은 고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고기가 잡힐 거라고
오랜 시간을 허송세월하며 있었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으로
큰 기쁨을 찾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가진 최고의 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찾으려 세월만 보낸답니다.
두 사람이 낚시하는 그 호수엔
잡은 고기보다
더 큰 고기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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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소화 데레사의 방학동안 취미 생활 공개합니다.
집에 있는 모든 벌레, 곤충에게
색다른 이름을 지어 줍니다.
처마에 매달려 있는 커다란 거미의 이름을
허송세월이라고 붙여 줬답니다,
거미줄에도 큰 고기가 걸리려는지..
아니면 방콕하고 있는
자신이 걸려든 것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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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 프로젝트--시편 찬양송
주님의 숲--
비아님 수고 많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