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성가 신청합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생활성가를 접할때 들었던 "고백"이란 곡을 신청합니다.

by 가별 posted Aug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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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평화가 방송해 주시는 비아님과, 비아님 가정, 그리고  현재 방송을 듣는 모든 교우님들과 함께 하시길..

비아님,  큰 따님 이사 준비는 다 마치셨나요? 

오늘은  시편 144편의 일부를 옮기며,  제가 생활성가를 처음 접했을 때 전율을 느꼈던 곡 몇곡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곡은  "작은 평화2집 - 고백" 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작은평화라는 팀에 대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고백이란 곡이  꼭 제가  그분께 바치는 고백의 마음이였다는 느낌을...
작은 평화는 대전교구에서 활동하는 팀으로  지금까지 3집이 나왔죠?
중요한 것은  그 작은 평화팀의  "김현주 시몬" 형제님입니다.  처음에 앨범에 김현주 시몬이라는 이름을 읽구
자매님의 세례명이 참 이상하다.  시몬이라? 했는데요.
알고 봤더니,  형제님이였다는 사실..

현재, 김현주 시몬 형제님은  "더 위드" 라는 팀을 이끌고 있죠?

둘째는 제가 이형진 가브리엘 형제의 곡을 좋아 합니다.

제 세례명이 가브리엘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구요
성가를 들으면, 왠지 제 느낌에 제 취향에 딱딱 떨어지는 발음과 리듬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좋아 하는데요.

개인적으론 이형진 가브리엘 형제의 앨범이  현재 2집까지 나와 있는데,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형진 가브리엘 형제는 현재 PBC 주찬미 사회를 보고 있죠?
이형진 가브리엘 형제 외모도 잘 생겼습니다. 저완 달리.  ㅋㅋㅋ T.T

신청하고자 하는 곡은  여러곡 중에   "VIDA NUEVA" 라는 곡입니다.    제목은 "새로운 삶"이란 뜻이구요.
가사를 잘 들어 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래의  시편 144편을   그제 다시 읽었는데  왠지  제 마음  한 구석에 또 와 닿더라구요.
그래서  교우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주님께서 나의 반석, 나의 성채 라고 고백하는  시편의 작가, 
그리고,  "주님께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이토록 알아 주는지,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헤아려 주느냐?" 라는 그 고백
그 고백 안에는  주님께 찬미와 감사의 마음과 주님 안에서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백성" 이란 구절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구절인 듯 해요..
저희가 하느님을 내 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한 평생을 살아가니깐요.

이 시편과 어울리는  성가가  " 조영희 레아 자매의 곡 1곡"을 부탁드립니다.  곡 들으면서 묵상하겠습니다.
진정 하느님,  우리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하시는지를요..



(시편 144,1 ~4 , 15)


나의 반석이신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내 손에 전투를,
내 손가락에 전쟁을 가르치시는 분.

나의 힘, 내 산성
내 성채, 나를 구하시는 분.
내 방패, 내가 피신하는 분
민족들을 내 밑에 굴복시키시는 분.

주님 사람이 무엇입니까?
당신께서 이토록 알아주시다니!
인간이 무엇입니까? 당신께서 이토록 헤아려 주시다니!

사람이란 한낱 숨결과도 같은 것
그의 날들은 지나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

행복하여라. 이렇게 되는 백성!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백성


신청곡을 정리하면요.


신청곡: 작은 평화2집 - 고백
              이형진 가브리엘 형제 2집 - VIDA NUEVA ( 새로운 삶)
              조영희 레아 자매님 곡 1곡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 하시는 비아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방송을 함께 하시는 모든 교우님들께 오늘 하루 주님 은총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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