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by 하마요 posted Aug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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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보다..이렇게 입추 지난뒤에
풀네음이 더 느껴저요
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도 더 만쿠요
오늘이 여름 뜨거움의 마지막 말복이구요
올해는 비가 만이와서 걱정 했는데..
가을 햇빛도 가을 답게 곡식 위에 내리네요
요즘 휴가가 거의들 끝났나봐요.. 차들이 늘었어요
다들 휴가의 들뜸에서 일로 바뻐 지겠지요
저도 한 일원이 되어 갑니다
우리모두 힘차게 가을을 시작해요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는 가을..
그만큼 좋다는 것이겠지요 책도 잃고..취미인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학생들과 재미있게  공부하고..
그럴꺼여요
사랑합니다

신청곡
사랑의 이삭줍기 2집.............노래를 불러 드릴까요
사랑의 이삭줍기3집..............가을 사랑
내 마음의 고백1집......... 태양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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