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이여름에 멍멍이도 안걸리는 고뿔걸리셨다고 소식이 들리더니
이렇게 깜짝 방송 해주시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더위를 식히는 상큼한 목소리에 졸음이 저만치 물러가네요

이여름 수품준비 피정중이신 춘천교구 두 부제님을 위해 신청합니다
FOR - 나를 받아주소서

피정이나 휴가마치신 우리방송국 가족들을 위해
권성일 2집 - 우리가 함께하는

오늘 기념지내는 막시밀리아노마리아 콜베 신부님을 기억하며
the with - 아름다운 사람

그리고 방송수고하시는 하늘향기님 위해
장환진요한- 당신에게

수고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