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하늘향기님 방송 감사합니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땀도 나고 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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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
“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289마리요.”
“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그거야 사슴은 훔쳐가는 놈이 많아서 매일 세어 보지만
내 나이야 훔쳐가는 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산다오.”
촌사람 나이는 누가 좀 훔쳐 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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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 프로젝트--시편 찬양송
신상옥님--소나무
더운 날씨에 방송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