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입니다..
우선 고우신 목소리로 방송을 해 주시는 바라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였죠?
어제 보다는 덜 했지만...
방금 대화창에서도 말했지만..
가을이 다가 오고 있어서 그런가
그리운 이들이 참으로 많은것 같아요...
제가 성가방 이곳을 알게 된지도 좀 된것 같은데
성가방 와서 항상 힘들다고 투정 부리고 철없이 굴어도
항상 이쁘게 받아주시던 모든 분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리고
세례 받은지 얼마 안되서 어려움 투성이였던
저에게 많은 말씀과 자신이 가진 열정을 보여주셨던
제 가슴에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그리고 언젠가는 한번 뵙고픈 분으로 간직 되고 있는 그 분(?)까지도..
이 곳을 , 성가방 가족들을 알게 되어 참으로도 행복합니다.
얼굴 한번 보지 못했어도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사랑하고 기도하고..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이곳이
참으로 좋습니다...^^
아직은 작고 얕은 믿음이지만..
여기에 계시는 성가방 가족들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녀가 되도록 열심히 살아갈께요..
기도해 주세요...
신청곡 내 생애의 모든것
그래도 당신은 내편이죠...
한곡 더?? 윤미래의 말없이 울더라도...
넘 많나요..ㅋㅋ
성가방 가족분들 사랑해요
- 바라언니 아자 아자 홧팅~~~!!(설가면 맛난거 사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