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말똥말똥할때...........

by 하늘 posted Aug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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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지면 DJ님 못소리 들을 수 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또 글 올려요.
어제 새벽에 제 사연이 소개되는 걸 비몽사몽간에 듣고
입가와 맘에 미소 한가득됐었어요.^^
넘넘 감사해요............
CACCM에 흠뻑 빠졌어용*^^*
시시때때로 들을 수 있는 CCM방송이 있다니, 항상 굶주린 저에겐 큰 위로이며 크나큰 힘이예요.
solo이고 독립해 혼자 살다보니 ㅋㅋ............
낼 먹을 밥지어놓고 CACCM들으며 책좀보고,,,,오늘을 정리하려구요.
똑같은 일상이지만 이렇듯 별 일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일입니다. 평범한 게 오히려 힘든건가봐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에게 미소를 짓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신청곡: 이노주사, '주님 계신 곳 어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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