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얼마 남지 않은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Aug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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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비아님 반갑습니다.

이제 미국에서 방송 시간도 얼마 안 남았네요..

한국은 늦더위가 왔습니다.

여름 막바지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성모승천대축일 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 강론 시간에

갑자기 “동전 800 원이 있으신 분” 하고 찾으시는 겁니다,

밑에 내려오셔서 할머니 몇 분 주머니를 털어 가셨습니다.

그 동전을 들고 말씀하시기를.

여러분 손가락으로 셋을 세어 보십시오.

하나, 둘, 셋,...

이 3초라는 시간에 지구상에서는 단돈 800 원이 없어서

가난한 나라의 어린아이들이 굶어 죽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에게 아주 작은 돈이지만

굶어 죽는 어린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돈이며

생명을 결정짓는 시간은 3초랍니다.

강론은 그런 취지의 말씀으로 끝났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살펴보면

남보다 더 잘 먹지 못한다고 하는 불평이지

먹지 못해서 진짜 굶어 죽는 경우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커피한잔 값도 안 되는 금액 때문에

지구촌 어느 곳에서는 불쌍한 어린아이들이 죽어가고

어느 쪽에서는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더 풍요롭지 않다고 불평만 하고 살아가는 것이 오늘의 현실 같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그런 빈국의 어린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어떠세요...

오늘 커피한잔 덜 마시면 그 아이들 생명하나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

당신의 작은 손길이

그 아이들에게는 천사의 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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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최현숙--아름답다고 말하라

갓등-우리안에 하느님 사랑이

아바--맘마미아

비아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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