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방송 감사합니다.

by 촌사람 posted Aug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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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나님 반갑습니다.

방송 감사드립니다.

강아지 건강한지 궁금합니다.

마음 졸이게 하는 것은

강아지나 어린아이나 같습니다.

지난주 독서하느라

제의 방에 먼저 들어 가 있었습니다.

복사가 4명인데 여자 아이가 3명입니다.

신부님 들어오시며..

아이구! 귀여운 내 똥강아지들..하시자

아이들 중 한명이

신부님!  똥강아지는 똥 먹잔아요.....더러워요.

신부님....신부님도 강아지 키우잖아.. (비오라고...큰 강아지 한 마리 키우십니다)

복사...그럼 그 강아지는 신부님 먹어요?

........맛있겠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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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선가

침묵의 어둠속에서

느끼지 못한 순간

나를 바라보는 두려움인가

알 수 가 없습니다.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을 하면서도

거짓되어 본 적도 없는데

박제된 이별의 추억 앞에서

망설이는 허수아비가 되어갑니다.


가슴앓이 없는 사랑은

사랑도 아니라며

돌아서며 눈물 짖던

눈 시린 얼굴하나


삶이 한번 뿐이라고

사랑도 한 번은 아니라지..

열두 번  사랑 중에서

너는 내가 언제나 첫사랑이었고

나에겐 그대가

언제나 마지막 사랑이란 걸

너도 알고 나도 알았지


내가 또 다시 그대에게

감추어둔 눈물을

차마 보일 수 없기에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 아픔을

천만년이라도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하겠지만

이제 영원히 간직할

큰 사랑 앞에서

부끄러운 얼굴로

받아들이기 힘겨운 가슴으로

망설이는 기도만 올리는

나는 바보가 되어갑니다.
============
신청곡
나무자전거--이 또한 지나가리라
임의 노래 --함께 노래 불러요 아베마리아
제노--내 맘에 오시는 주

안나님 수고하시구요.
일하면서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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