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

by 두레&요안나 posted Aug 2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김보록 바오로 신부님의 <영성의 시냇물> -생활성서사-에서 발췌한

마더 데레사가 남긴 말을 옮겨봅니다.

 

마더데레사가 남긴 말

 

저희들이 하는 것은 바닷물 한 방울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 한 방울이 없으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작아집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한 방울입니다. 많은 사람들로 찰 때를 기다린다면,

기다리는 동안에 길을 잃고 맙니다. 그때는 그 한 사람을 결코사랑하지 못하고

존경하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누구나 그리스도이시며, 예수님은 단 한 분이시기 때문에, 지금이란

순간에 제가 대하는 그 사람이 전 세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사람이며, 제가 사랑할

수 있는 단 한 분의 예수님이십니다. 단 한 사람을 도왔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예수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도, 단 한 사람의 죄인을 위해서도 돌아가셨을 것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을 돌보지 않고, 단 한 사람을 돌봅니다. 많은 사람을 돌본다면 단 한

사람을 돌보지 못합니다. 소중한 것은 한 사람입니다.

                2009.8.21      ck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