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찬바람 부는 가을부터 대 유행 할 거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신종플루에 대한 정확한 상식이 있어야 예방도 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하지만 너무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일반 인플루엔자와 마찬가지로 증상이나 예후는 비슷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그냥 독감 걸린 것 하고 비슷하게 증상을 보이고
자신도 걸렸는지 모르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나 또는 기존 질환자에게는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이 좀 걱정입니다.
치료제로 거론되는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나 자나미비르(릴렌자) 나
치료제 자체가 강한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의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지요.
노약자나 어린이 또는 기존 질환자가 걸리면 치료제를 써도 그 독성이 강해서
걱정이란 소리입니다.,
또 무조건 기침에 열난다고 전부 신종플루에 걸렸는지를 단정 할 수도 없는 것이라
검사를 해야 하는데
Real-time PCR(정량 중합효소연쇄반응)--단백질 효소 배양검사--
라는 것을 해봐야 아는데 그 배양검사기간이 길다는 것이 진단을 어렵게 합니다
결과 나올 때 까지 치료를 미룰 수도 없고,
무작정 신종플루라고 진단하고 치료 할 수도 없고
배양을 해서 수치가 나와야 진단을 하는데 그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무조건 의심되면 치료부터 하라고 합니다만 그것도 문제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은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신종플루 예방 백신은 수량이 23만개 정도만 확보되어 있답니다.
일반인보다는 의료종사자부터 접종을 시행한다고 하니
일반인은 접종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일반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 백신이라도 맞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성가방 교우여러분!
최선의 방법은 철저한 건강관리로 걸리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히 신경 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