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오랜만에 가별 신부님의 목소리를 듣네요...
역시 방송을 편하게 하시는 노하우가 좋은 듯..
오늘 저희 본당 원장수녀님께서
2년 반의 소임을 마치시고 새로운 소임지로 가셨답니다.
작은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아쉬운 마음을 속으로 감추시며
밝은 모습으로 떠나시는 수녀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집착과 안주하고 싶은 삶이 아니라
떠남의 삶이 바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임을 느낍니다.
어디에 가시든지
하느님의 딸로서의 삶을 기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신청곡
주님 말씀하시면(누가 부른건지는 모르겠어요... 마니피캇에 나오는 노래라는 것만 아는데...)
오랜만에 가별 신부님의 목소리를 듣네요...
역시 방송을 편하게 하시는 노하우가 좋은 듯..
오늘 저희 본당 원장수녀님께서
2년 반의 소임을 마치시고 새로운 소임지로 가셨답니다.
작은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아쉬운 마음을 속으로 감추시며
밝은 모습으로 떠나시는 수녀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집착과 안주하고 싶은 삶이 아니라
떠남의 삶이 바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임을 느낍니다.
어디에 가시든지
하느님의 딸로서의 삶을 기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신청곡
주님 말씀하시면(누가 부른건지는 모르겠어요... 마니피캇에 나오는 노래라는 것만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