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말이 어렵다(‘좋은 글’ 중에서)

by 두레&요안나 posted Aug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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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다 말이 어렵다(‘좋은 글’ 중에서)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히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대해 험담을 하면
그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거칠고
흉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우리는 말을 주고 받을 때
말하는 사람의 영상이
서로의 가슴에 깊히 남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말을 하면
나쁜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의 얼굴을 떠 올릴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지고,

좋은말을 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을 생각 할 때마다
즐거워집니다.

글하나 올리고 갑니다,

간만에 이럴게 성가 게시판에 올리것
간만이에요 제가 컴이 부속이 없어서리 ..
새로 사야했서리 피씨방에 있답니다,,
이제 9월달 가을로 젖어 들네요
아마 이제 저는 10월달에 접속을 할것 같아요
신종블루 - 다들 조심하시고요
다들 건강하시고요   진짜루 10월달 가을에 뵈요 ^^**
신청곡은 - 아무것냐 ^^**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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