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라라라라라라라락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by 실비행복이 posted Sep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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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언니 저 왔어요 언니 동생 행복이 *^^*
그동안에 바깥 방송 컬투라던가 세상 방송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부터 다시 방송 듣기 시작했는데요

감자 안들 님이 아침에좀 오라고 하는데
아침에 성당 일도 있고 운동도 간혹 가고 해서 못 오구염
낮엔 겨우겨우 챙겨 듣고 있구여
밤시간엔 못오는데 오늘 어무니 심부름 해 드리다가 왔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
헤드비지스님 좋은 동생 유스티노  아주 오래전에 방송으로 만났던 핑키천사님 그리구 바라언니
반가운 분들이 이시간에도 계심에 감사하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지켜주셔서 고맙구
탕자처럼 떠나갔다가 와두 와라라라라라라락 안아 주셔서 너무 고마운 성가방 가족들이 전 너무 좋아요

요즘 고민이 생겼는데요
윗 연배이신 언니 오빠들 앞에서 이런 예기 하면 안 되는데
이제 30대 중반인데 너무 힘들어요
작년 까지만 해도 하루에 미사 두세번 하는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걸 즐기기 까지 했는데
올해는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을 정도예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전례단을 그만 두어야 할까요 ? 주일날 쉬고픈 제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
솔직히 모르겠어요 .... 하느님께서 이끄시겠지만 제 이기적인 마음으론 그냥 성당에서 반주만 하고
전례는 이제 동생들에게 물려 주고 싶은데  봉사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님의 때가 아니면 물려 주는 것 역시 맘대로 않되잖아요
모가 맞는 걸까요 ? 그만 두고 싶다고 그만 두는게 주님의 뜻일지
식별하기 어려운 요즘인거 같아요

신청곡은요
주께 가오니
임두빈 안드레아 사랑 서로 사랑하라
이형진 가브리엘 할머니의 묵주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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