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언니 저 왔어요 언니 동생 행복이 *^^*
그동안에 바깥 방송 컬투라던가 세상 방송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부터 다시 방송 듣기 시작했는데요
감자 안들 님이 아침에좀 오라고 하는데
아침에 성당 일도 있고 운동도 간혹 가고 해서 못 오구염
낮엔 겨우겨우 챙겨 듣고 있구여
밤시간엔 못오는데 오늘 어무니 심부름 해 드리다가 왔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
헤드비지스님 좋은 동생 유스티노 아주 오래전에 방송으로 만났던 핑키천사님 그리구 바라언니
반가운 분들이 이시간에도 계심에 감사하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지켜주셔서 고맙구
탕자처럼 떠나갔다가 와두 와라라라라라라락 안아 주셔서 너무 고마운 성가방 가족들이 전 너무 좋아요
요즘 고민이 생겼는데요
윗 연배이신 언니 오빠들 앞에서 이런 예기 하면 안 되는데
이제 30대 중반인데 너무 힘들어요
작년 까지만 해도 하루에 미사 두세번 하는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걸 즐기기 까지 했는데
올해는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을 정도예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전례단을 그만 두어야 할까요 ? 주일날 쉬고픈 제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
솔직히 모르겠어요 .... 하느님께서 이끄시겠지만 제 이기적인 마음으론 그냥 성당에서 반주만 하고
전례는 이제 동생들에게 물려 주고 싶은데 봉사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님의 때가 아니면 물려 주는 것 역시 맘대로 않되잖아요
모가 맞는 걸까요 ? 그만 두고 싶다고 그만 두는게 주님의 뜻일지
식별하기 어려운 요즘인거 같아요
신청곡은요
주께 가오니
임두빈 안드레아 사랑 서로 사랑하라
이형진 가브리엘 할머니의 묵주
피정
그동안에 바깥 방송 컬투라던가 세상 방송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부터 다시 방송 듣기 시작했는데요
감자 안들 님이 아침에좀 오라고 하는데
아침에 성당 일도 있고 운동도 간혹 가고 해서 못 오구염
낮엔 겨우겨우 챙겨 듣고 있구여
밤시간엔 못오는데 오늘 어무니 심부름 해 드리다가 왔네요
다들 잘 지내셨죠 ?
헤드비지스님 좋은 동생 유스티노 아주 오래전에 방송으로 만났던 핑키천사님 그리구 바라언니
반가운 분들이 이시간에도 계심에 감사하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지켜주셔서 고맙구
탕자처럼 떠나갔다가 와두 와라라라라라라락 안아 주셔서 너무 고마운 성가방 가족들이 전 너무 좋아요
요즘 고민이 생겼는데요
윗 연배이신 언니 오빠들 앞에서 이런 예기 하면 안 되는데
이제 30대 중반인데 너무 힘들어요
작년 까지만 해도 하루에 미사 두세번 하는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걸 즐기기 까지 했는데
올해는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을 정도예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전례단을 그만 두어야 할까요 ? 주일날 쉬고픈 제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
솔직히 모르겠어요 .... 하느님께서 이끄시겠지만 제 이기적인 마음으론 그냥 성당에서 반주만 하고
전례는 이제 동생들에게 물려 주고 싶은데 봉사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님의 때가 아니면 물려 주는 것 역시 맘대로 않되잖아요
모가 맞는 걸까요 ? 그만 두고 싶다고 그만 두는게 주님의 뜻일지
식별하기 어려운 요즘인거 같아요
신청곡은요
주께 가오니
임두빈 안드레아 사랑 서로 사랑하라
이형진 가브리엘 할머니의 묵주
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