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시련(박성철, ‘희망 반창고’ 중에서)

by 두레&요안나 posted Sep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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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시련(박성철, ‘희망 반창고’ 중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는 고난과 시련이 없을 수가 없지요. 아픔이나 눈물이 없을 수가 없지요. 하지만 우리가 가끔 잊곤 하는 사실이 있답니다. 시련과 아픔, 고난, 힘겨움 같은 것은 우리를 쓰러지게 하고, 삶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더욱 단련시켜 주고, 더 큰 교훈을 주기 위한 값진 것이라는 사실이랍니다.

헨리 제임스란 사람은 충고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런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만일에 누군가가 나에게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충고를 한 마디 해 달라고 한다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고난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든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면 머리를 하늘로 높이 쳐들고는 말하십시오. '나는 너를 이기고야 말 거야. 결코 너는 나를 꺾을 수 없어.'라고. 그리고 그 말 뒤에는 가장 위안이 되는 이 말을 스스로에게 들려주십시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아픔과 고난은 나의 인생을 더욱 견고하게 해 줄 거예요.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처럼 말입니다.

고난과 시련은 내 인생의 소음이 아닌 내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조화로운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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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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