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소리

by 토마스 posted Sep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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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뿌리며*
                             미운토마

꽃처럼 여린 성모님
밤하늘 별들만큼 멀리 있어도
달무리 선연한 하늘 강가 구름 흐르면
하얀 미소 머금은 하늘 뜨락에
작은꽃씨 뿌려놓고
별마루 넘어 하늘 흐르는
성모님 눈거울에 비친
흔들리는 바람
볓빛 눈물 기다림으로
꽃 피우는 사랑은
성모님의 숨결 내게 향기로 아름답읍니다

아직은 멀리 먼곳
눈물자리 그 별 끝에서
밤하늘 가득히
아득한 별들에게
성모님 그리움 담은
꽃씨를 뿌려두고
여린바람  내려앉으면
성모님 없는 빈잔 없으면
아직 피지 않은 꽃잎에
시린 코끝 머물러도
애틋한 사랑 향기에 취합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은 왠지 고운날씨가 가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세상의 나무가지와 주님께서 주신 공기는 더욱더 우리네 영혼을 맑게 하는것 같아요
우린 가끔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읍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마음인지도 모름니다
오늘도 나의 믿음의 사랑나무에 어떻게 키워볼까 하고 고민해봅니다
오늘보다 내일더 내영혼이 맑고 깨끗해야 하는대 왜 고민과 쓸대없는 방황을 하는지 모르겠읍니다
나 토마는 성가방 방송을 들으면 왠지 마음이 숙연해 지고 고요에 잠길때도 있읍니다
그리고 기도할때면 이게 아닌대 조금더 정성스럽게 봉헌할수 없을까 하면서 기도는
항상 많은 잔염과 쓸데없는 생각속에 바치게 됩니다
마치 기도를 아름다운 성가음악소리처럼 봉헌할수 없을까하는 욕심을 불여 봅니다
이세상의  내가 존재할수 있다는건 바로 주님의 사랑속에 있음을 기억하면서
오늘밤도  어김없시 성모님과 많이도 달은 나무묵주알을 만지며 또만지며 돌려봅니다
영혼토록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방갑읍니다... 이수아안나 ...님 또사랑합니디
신청곡은 권성일님의 나너를 사랑하느냐 하고 김정식님의 난알라요 부탁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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