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녹색의 푸르름이 남아 있는 가을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막 퇴근 하고 자리에 앉았네요.
와서....
물고기 밥도 주고..혼자 종일 집 보느라 심심 했을 강아지 밥도 주고.
낮엔 그렇게 뜨겁던 태앙이..
밤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션하고 상큼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신선한 초가을의 정취룰 오래도록 음미하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깁니다.
핑키천사님 라이브는 여전하군요.^^
나는 언제쯤 떨지 않고 라이브 한곡 해 볼 수 있을런지
개국 행사때 혹시나 해서 한곡 불러볼까 하고.이제부터라도 연습 해 볼까나 ㅎㅎ
정말 평화로운 밤 이네요.^^
이 시간 함께 하는 모든 분들과 같이 듣고 싶어 한곡 청해 봅니다.
김 태진 신부님 4닙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