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델사 posted Sep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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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씨로 9월 순교자 성월입니다.

작년 이맘때 맘 먹었던일... 집안에서 조용히... 화내지 말자.. 등등의... 몇가지 목표를 올해도 새로 잡아봅니다.

작년엔... 맘만 먹고 실행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올핸.... 열번 화낼거 여덟번으로  큰소리로 열번 말할거 여덟번으로 줄여보려구요

첫영성체 부모모임을 좀더 이어보자는 생각으로 몇몇엄마들이 모임을 하자하여

저흰 그래 어찌 모여보자 하여서 여덟명의 엄마들이 모여서 수녀님과 성경통독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횟수로 이 년 정도의 모임인데... 창세기부터 하루에 세네장을 읽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화요일에 모여서 한절씩 읽어나아가구요 ㅎㅎ

끝까지 무사히 잘 마칠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갖은 핑계들이 솟아올라서... 겨우 잠재우고 한번 해보자 하고 있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좋은날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청곡은 좋은곡으로다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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