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제이헬렌 posted Sep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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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문을 두드리네요.

요 며칠 정말 힘이드는 시간이네요.
우리 아들은 코감기 목감기 걸려 이 애미를 완죤 꼼짝을 못하게 만드네요.
열은 없고 밥도 아주 잘먹고 잘놀아 감기와 싸워 보려고 병원도 안가고 이렇게 버티고 있는데 밤에 기침하며 힘들어 하는 아들을 볼때마다 괜히 약 안먹이고 고생시키는 거 아닌가 잘하는 일인가 생각하며 마음이 아프네요.
약이 좋은것도 아니고 면역력 한번 키워보게 하려다 19개월 된 울 아들 잡는거 아닌가 해서요,
4일째되는 밤이니 이제 거의 다 나은 것 같기도 한데 기침할때마다  낼은 병원을 가야하나??맘이 흔들리네요.
성가 들으니 울 아들 신났다고 춤추고 난리났습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문화센터도 취소하고 정말 갈 때도 없고 심심한 우리 모자를 위해 성가 신청할께요.
방송시간이 아직 남았지만 울 아들 방해하지 않을 때 미리 신청합니다.
몸과 맘이 지쳐 있는 저에게 생활성가가 참 힘이 된답니다.
신청곡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내가 길을 잃고 헤매일 때에
부탁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늘 이렇게 좋은 성가 들려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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