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갈님 이제 아침저녁 쌀쌀해요.

by 아리솔 posted Sep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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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단풍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제 비가오면 가을비 온다며 가을을 음미할테구요.
동네 어귀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국화화분들을 대하며
아 ! 가을이다 할거구요.
지난 주말에는 국화 농장에 가서 예쁘고 향기좋은 국화 화분을
여러개 사서 이웃들과 나누었어요.
집앞 층계에 양쪽으로 앉혀 두고 하루하루 많아지는
활짝핀 노란 국화 송이들을 보며 즐거워 한답니다.

가을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즈갈님, 그리고 성가방 여러분.

신청곡은
The story 2집 하늘 가득히
김정식 로제리오님의 난 알아요
그리고 가요 비와 찻잔 사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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