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신부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by 촌사람 posted Sep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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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가브리엘신부님 인사 올립니다.

외출 했다가 왔습니다.

반가운 신부님 목소리 들려옵니다.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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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마부 삼품론

1. 하품의 마부--수레에 짐이 넘치도록 싣고 또 말이 빨리 가도록 채찍질하며

              말이 길을 알아서 좋은 길로 가려해도
             주인은 무조건 앞으로만 달려가라고  소리 지른다.
             말도 또한 주인을 무시하고 짐이야 어떻게 되건 주인이야
            다치 던 말던 험하게 달려버린다.

              주인도 말도 한 치를 내다보지 못하는 욕망의 노예가 된다.


2.중품의 마부---마부는 말이 자신의 소중한 재산인줄 안다, 
                          그래서 짐도 무리해서 싣지 않 는다.
                         말을 잘 살피고 말도 주인이 정한 규칙에 따라 잘 따른다.

                          원칙과 이성의 노예다.


3.상품의 마부--마부는 말을 사랑한다.
                        말의 기분을 알아주며 탁월한 솜씨로 말을 다룬다.

                        말도 짐이 무거워도 기쁜 마음으로 달린다.

                        말 역시 주인을 사랑한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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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그 사랑  얼마나-feat
요한 프로젝트--참 평화 없으리
신부님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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