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우리 본당에 오신지 만 2년만에  발령을 받으시고 총대리직을 맡아서 가시는 박순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을 위해서 성가신청합니다

2007년 9월 21일에 장성 성당에 계시다가 우리 본당에 발령을 받으시고 오시는날
기쁜 마음으로 새신부님을 맞으러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신부님께서 차를타고 오셔서 내리시더니
신자 한분 한분과 악수를 하시더니 성당에 예수님께 인사를 하고 나오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제가 더 아쉬운건 신부님 교리반에 봉사를해서 그런지 더 남다르게 아쉽고 서운하네요
우리 가별이가 신부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 가별이 표현이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고 그날은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할 정도였어요
우리 신부님이 또 시인 신부님이시라 아침에 일어나셔서 시상이 떠오르면 새벽 미사때 읽어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너무 아쉽지만 우리가 가시지말라고 해도 가셔야하잖아요

신부님 말씀하시길 성인 사제 되라고 기도하지말고 술 잘마시고 건강하게 사제로 살게해달라고 기도해달라하시더군요

신부님 교구전체를 주교님과 맡아서 하셔야하니 더 힘들고 일이 많으시겠지만
신부님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세요
저희 열심히 늘 신부님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박 프란치스코 신부님게 영육간에 건강주시고 신부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일이 주님의 은총으로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신부님 저희 원동 신자들은 신부님을 사랑합니다

이방송을 듣고 계시는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빕니다

신청곡: 목마른 사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날 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천상의 어머니
                       새로운 계명

안나님 우리 신부님께 드리는 곡입니다

꼭 들려주세요....감사합니다....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