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듣기에 ..읽고 싶은 책 읽기에 ..사색 하기에 너무 좋은 계절.
깊어 가는 고요한 가을 밤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어느새 우리 방송국이 개국 1주년을 맞이 했네요^^
아장아장 걷는 막 돌 지난 아가의 걸음걸이 처럼 어설프지만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이곳.^^
때론 울적한 맘을 부여안고 때론 벅찬 기쁨을 나누고자 이곳을 찾습니다.
이곳에 오면 주님의 향기가 노래로 성가로 흘러 나옵니다.
그 곡들을 들으며 맘의 상처를 치유 받고
다시 한번 주님의 자녀로서 확인 받는 공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맘인지도 모릅니다.^^
이제 첫돌을 맞은 우리 성가방
아마 내년쯤엔 더욱 레벨업 된 .방송국으로 거듭나겠지요?
그리하여 주님의 향기가 온 세상 방방 곡곡 퍼지는 날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자랑 ..우리의 보스이신 엉아가 신부님을 비롯해서 두분의 신부님 그리고 많은 분들 ..^^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청곡.은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
남석균님..라이브곡으로 ..나의 사랑 나의 하느님
그리고 리필의 멤버이신 .아낌 없이 주는 나무님 계시면 ..
리필의 ..그대가 꿈 꾸는 세상.
부탁 합니다.^^
p.s :아 그리고 가수 분들 ..사인 좀 한장씩 .받아주세요..대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