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by 델사 posted Sep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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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린이 미사참례하고...

집에 와서 세탁기 부리나케 돌리고

십원짜리 스티커 몇개 부치고

이것저것 장봐서 운동장으로 고고 했습니다.

직장여자부라기에...그래도 우리처럼 아줌마 라고 생각했는데...

으~~~~~~~~~~~~~~~~

완전 쌩가스나들이었습니다. 이십대...나이도 부러운 새파란 이십대...

키는 또 왜그렇게 크고 긴지......

하루도 채 안되게 골키퍼 연습해보고....오늘 두골만 허락했습니다.

한골은 만세골...저의 키보다 더 높이 떠설라무네... 울고싶더만예

두번째 골은. ㅋㅋ 골대앞에서 싸움하다 놓치는 바람에.... 윽~~~~~~~~~~~~

그렇게 경험을 쌓아가는 가봅니다.

많이 서툴었지만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왜 내가 그걸 하겠다고 했나 싶지만..이왕지사 시작한거....끝까지 하는동안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믿음 신청합니다.

누가 부르신건지 여전히 모르옵니다.

돌잔치 너무 재미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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