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by 델사 posted Sep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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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핑키천사님의 라이브에 감자안들님의  방송에 수아안나언냐의 방송에

정신을 못차리고 오늘도 또 기대되는 축하방송에 벌써 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나서 새벽미사도  눈감고.... 운동장가서 열심히 공막고 왔습니다.

성당을 지나야하는 길목에 학교가는 길이 있어서

항상 월요일 , 금요일 아침시간은 좀 찔립니다 ㅎㅎ

그 운동시간에 첫미사가 있어서 말입니다.

예전엔 참 열심히도 다녔었는데... 요즘은 평일 저녁미사도 설렁설렁 농땡이 치고 있다는...

오늘도 수고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이렇게 모두의 마음이 뜨거울 순 없겠지만 오늘을 잊지는 않을것을 압니다.

그래서 힘이 생기고 끈이 끊어지지 않음을 압니다.

세속에 물들어 사는 저희들이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볼수 있음을 압니다.

이런 기횔 주셔서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고 나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 나누는 나눌수있는 마음을 허락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매번 잊고 살지만 그 속에서 살아 계심을 또한 압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청곡이는......""하늘의 태양은 못되어도""

그리고 더 좋은곡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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