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나님 방송 수고하십니다.
대타 방송이 힘드실 텐데
시간 내어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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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입을 닫고 귀만 열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말보다는
남의 말을 많이 듣고 겸손해지라는 뜻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는 닫고 입만 열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바라보고 판단하는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고쳐야 되고 저것도 잘못된 것이고
온통 세상은
진실은 사라지고 거짓들만
홍수를 이룬다고 생각하니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는
착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고 숨어 있는
진실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보려하지 않고
보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타인이 하는 말을 많이 듣고
진실한 소리를 찾아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이 시간부터라도
입이 무거워지고
귀가 가벼워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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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요한 프로젝트--참 평화 없으리
feat(이지은)--그 사랑 얼마나
방송 수고하소서